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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에 "신조야" 부르는데 韓 외교는 내우외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 내용을 주미대사관의 외교관 K씨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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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압박 본격화하는 여당…법안 발의하고, 윤리위 제소도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 '긴급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한ㆍ미 정상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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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文-트럼프 통화’ 기밀 유출 외교관 형사고발 결정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의혹을 받는 주미대사관 간부급 외교관 K씨가 2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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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朴정권 망친 여주가 최순실이면 남주는 강효상”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 누설과 고(故) 장자연씨 사망 사건 수사 당시 외압 행사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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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화유출 외교관 "강효상이 굴욕외교 포장할줄 상상도 못해"
한미 정상간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기밀누설혐의로 고발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모습. [뉴스1]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의혹을 받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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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 거론…강경화 책임론도 확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 서울 외교부에서 쪼틴쉐 미얀마 국가고문실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한·미 정상 통화기록 유출 의혹을 받는 K씨를 보안심사위에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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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친한 고교후배 고초 겪는 것 같아 가슴 미어져”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논란과 관련해 “친한 고교후배가 고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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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강효상이 내용 공개할 줄 몰랐다고 진술”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상회담 조율 과정과 통화 내용을 자세히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던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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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한·미 정상 통화 내용 유출, 네티즌 의견은…
■ 「 [유튜브 JTBC 뉴스 캡처] 주미 한국대사관 외교관이 한미정상의 통화 내용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발설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급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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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보안심사위 소환…불거지는 장관 책임론
외교부가 한ㆍ미 정상 간 통화기록 유출 당사자로 지목된 주미 한국대사관의 공사 참사관(3급) K씨(54)를 27일 오후 보안심사위원회에 소환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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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前유엔대사 "통화 누설 강효상, 후배 경력 망가뜨렸다"
김숙 전 유엔대사. 우상조 기자 김숙 전 유엔 대사는 고교 후배인 현직 외교관으로부터 전달받은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해 물의를 빚은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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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강효상, 개인 영달 위해 국가기밀 의도적 누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현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해 물의를 빚은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개인 영달을 위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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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통화 유출되면 어느 나라가 상대하겠나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 유출은 경위가 어떻든 간에 잘못된 일이다. 3급 국가기밀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까발릴 경우 생기는 국가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외교 기밀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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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에 한미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귀국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유출한 의혹을 받는 주미대사관 간부급 외교관 K씨(3급)가 26일 귀국했다. 연합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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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출장 마치고 귀국한 강경화 “공익사안 전혀 아냐…엄중문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 내용을 주미대사관의 간부급 외교관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사건과 관련한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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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강효상 기밀누설’에 “참 불행하고, 있어선 안될 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 유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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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한미정상 통화 의도적으로 흘린 것, 용납 못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를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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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록 유출 후폭풍…한국 외교관 꺼리는 미국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24일 외교상 기밀 누설 혐의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발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급 비밀인 한·미 정상 통화록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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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트럼프 통화 다 받아봤다" 부메랑 된 정청래 과거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과 현직 외교관의 ‘한미 정상 통화내용 유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전 의원의 과거 방송 발언이 새로운 불씨로 떠올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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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통화록 유출 파문…美, 한국 외교관 안 만난다
워싱턴 주미대사관 "3급 비밀 한미 정상 통화록을 직원 여러 명이 돌려봤다"는 감찰 결과에 주미대사관 통화록 유출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한미 동맹외교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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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대화, 주미 대사관 직원들도 돌려봐"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외교부가 한·미 정상의 대화 유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미 한국대사관 직원 여러 명이 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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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기밀 유출 공방…윤상현 “당파 이익이 국익 해쳐선 안돼”
주미 한국대사관 직원 K씨(54)가 한·미 정상간 통화(지난 7일)내용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유출한 사건이 23일 정치권 논쟁으로 번졌다. 범여권은 “K씨를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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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효상 참 못된 짓” 정두언 “청와대 부인한 게 이상”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상회담 조율 과정과 통화 내용을 자세히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던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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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강효상 기밀유출 논란에 “그럼 대한민국 정보통 박지원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상회담 조율 과정과 통화 내용을 자세히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던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